'오뚜기 장녀' 함연지, 사랑받는 며느리 "시부모님과 제주도 여행"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4.12 00: 17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사랑받는 며느리의 일상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11일 SNS에 "제주도에서 시부모님과 여행 노닥 노닥 도란 도란 행복했던 시간"이라며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함연지가 남편, 시부모와 함께 제주도를 여행하는 순간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함연지는 남편과 함께 바다를 바라보는가 하면, 함연지의 남편과 시부모가 그림을 감상하는 듯한 뒷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이에 시부모와 함께 여행하면서도 훈훈한 분위기인 함연지 가족의 일상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그는 국내 식품회사 오뚜기 오너 일가의 장녀로, 2017년 오랜 기간 알아온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함연지 부부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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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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