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이른 더위에 자켓을 벗어던졌다.
12일, MBC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봄맞이 예쁜 자켓 입고 왔으나 호르몬 불균형+여름 날씨 컬래버레이션으로 의자 앉자마자 벗어 재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DJ석에 앉자마자 자켓을 벗고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자켓을 벗은 이지혜는 민소매만 입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에 ‘오후의 발견’ 측은 “겨터파크 조기개장의 현장”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