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삼둥이 둘째, 생후 7개월에 레이저 치료까지.."거의 안울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12 08: 16

개그우먼 황신영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11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준이 이마 연어반 피부과 레이저 치료하러 왔어요"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병원을 방문한 황신영 부부와 삼둥이 둘째 아들 아준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마의 연어반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것.

이에 황신영은 "아준이 연어반 레이저 치료 화이팅"이라며 응원했다. 특히 황신영은 치료를 마치고 나온 아준이가 "거의 안울었베베"라며 감격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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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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