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 중에 제일 예뻐..한지민, 김우빈도 흐뭇한 '우블' 비하인드컷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12 08: 46

배우 한지민이 ‘우리들의 블루스’에 진심을 보였다.
한지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들의 블루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연두색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우리들의 블루스’ 현장 스틸이다.
사진 속 한지민은 젊은 해녀 이영옥 역으로 완벽하게 분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날리고 있다. 이정은, 김우빈, 윤병희, 김혜자와 함께 찐 가족 같은 케미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장이 얼마나 화기애애한지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제주를 배경으로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다. 한지민 외에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김우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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