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아침부터 억울함을 토로했다.
12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 천장을 찍은 사진과 함께 "잠이 깼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너무 억울하다. 너무 단꿈이었는데 잠이 깨버렸어!!"라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좋은 꿈을 꾸던 중 이른 새벽에 잠이 깨버리자 억울함을 드러낸 것.
이에 이솔이는 "어제 그 노동을 하고 잤는데 일찍 깨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야!ㅠㅠ"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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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