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채정안, 15년 전 '커프' 리즈 시절인 줄..이 언니만 안 늙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12 09: 34

배우 채정안이 20대 리즈 비주얼을 뽐냈다.
채정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날씨 어쩔… 올 여름 혼쭐나겠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일상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카페에서 커피를 테이크아웃 해 분위기 좋게 들고 있다.
무엇보다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돋보인다. 채정안은 피케이 티셔츠에 와이드 데님팬츠를 입고서 재킷을 무심하게 걸쳤다. 마스크로 얼굴 절반을 가렸지만 ‘커피프린스 1호점’ 시절 만인의 여인이었던 비주얼은 여전하다.

한편 채정안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원작에 없는 원칙주의자 형사 강진아 캐릭터를 맡아 김동욱, 김성규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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