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레용팝 출신 가수 소율이 날씨가 좋아도 집에만 있어야 하는 신세를 한탄했다.
소율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완전 봄날씨. 날씨가 참 좋은데 역시나 나는 또 집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율이 집 밖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이 사진은 오늘이 아닌 예전에 소율의 딸 희율(잼잼)이가 찍어준 사진이다. 현재 임신 5개월이 된 소율은 봄 날씨지만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신세를 한탄했다.
한편 소율은 가수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