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윤화와 김민기가 늦은 밤 벚꽃 데이트를 즐겼다.
홍윤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민기와 데이트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홍윤화는 “일 끝나고 망원동 벚꽃 맛집”이라고 설명했다. 홍윤화는 남편 김민기와 핑크 커플룩을 입고 데이트를 즐겼다.
일이 늦게 끝난 홍윤화와 김민기는 늦은 밤에서야 데이트를 즐길 수 있었다. 망원동에 벚꽃이 예쁘게 핀 거리를 걸으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홍윤화와 김민기는 2018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