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딸 서우, 인형이 이렇게 컸네 "사랑하고 또 사랑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12 13: 32

배우 정시아가 훌쩍 자란 딸 서우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시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고 또 사랑해"란 글과 함께 서우의 일상을 공유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핑크 깔맞춤 상하의를 입은 채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인형 미모로 불렸던 예쁨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폭풍성장한 모습이 흐뭇함을 안긴다.

앞서 정시아는 "나에게 100만원이 생긴다면 일단 힘든 사람에게 기부할 것이다", "부모님에게 집을 사줄 것이다. 마당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 2층집인 집을 드릴 것이다. 그리고 맛있는 집을 사먹을 것이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는 서우의 글을 공개, 뿌듯함을 드러냈던 바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정시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