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소연, 신혼집에 찾아온 친정母.."집이 예뻐져" 흐뭇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12 14: 26

티아라 소연이 신혼집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다녀가면 집이 예뻐진다"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깔끔하게 정리된 선반이 담겼다. 선반 한켠에는 장미꽃 두 송이가 꽃힌 화병이 자리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소연의 집을 찾은 어머니가 남기고 간 흔적으로 보인다. 이에 소연은 "보다 지혜롭게 더 지혜롭게"라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그는 오는 11월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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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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