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소율은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따뜻하다. 날씨도 내 마음도 내 기분도..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포즈가 너무 차렷 자세. Photo by 잼잼. #임신부 #5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율의 딸 희율 양이 직접 촬영해준 것으로, 어느덧 폭풍 성장해 엄마 사진까지 찍어주는 희율 양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현재 둘째 임신 5개월 째인 소율은 펑퍼짐한 원피스로 D라인을 살짝 가렸으며, 최근까지 입덧에 시달린 듯 얼굴살이 쏙 빠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율은 2017년 2월 문희준과 결혼해 그해 5월 첫 딸을 낳았다. 최근 소율은 문희준과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잼잼이 동생이 생겼어요’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임신 5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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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