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민낯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최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빈둥빈둥 누워 있다가 운전면허시험 예약 시간 까먹고 보러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가 운전면허시험 예약 시간을 까먹고 있다가 부랴부랴 가고 있는 모습이다. 급하게 가느라 화장도 제대로 하지 못한 최준희는 민낯이지만 빛나는 미모를 보였고, 짙은 쌍꺼풀 라인도 자랑했다.
최준희의 오빠 최환희는 한 예능에서 최진실이 최준희의 쌍꺼풀 수술을 못하게 했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동생이 매일 쌍꺼풀 수술한다고 말한다. 할머니도 주변 어른들도 반대했다. 어머니가 준희는 절대 수술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준희는 작가, 배우 데뷔를 위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