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전혜빈, 햇살 가득 럭셔리 집서 우아한 태교 “프리지어 활짝”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12 14: 35

배우 전혜빈이 태교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전혜빈은 1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프리지어 활짝”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혜빈은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 앉아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다. 현재 임신 중인 전혜빈은 노랗게 핀 프리지어를 보며 태교를 하고 있는 것.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꽃병과 꽃병 뒤로 확 트인 통창이 돋보이며, 깔끔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 의사와 결혼해 3년 만인 지난 7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전혜빈이 임신 초기인 게 맞다.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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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혜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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