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미국에서 여행을 만끽했다.
12일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lifornia #griffithobservatory"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그리피스 천문대가 담겼다. 한유라가 쌍둥이 딸들과 함께 그리피스 천문대를 방문했다가 찍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천문대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로스앤젤레스의 야경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매일같이 여행온 기분을 만끽하며 힐링을 하는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방송 작가 출신인 한유라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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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