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스트레스 한도초과, 건들면 눈물나"..무슨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12 15: 26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12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내 시선.."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화단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담겼다. 맑은 하늘과 벚꽃 나무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혜원은 "그러나 기분 별루인 아침"이라며 "이럴땐 뭘 해야 하나요 명상???"이라고 우울한 기분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징징거리고 싶은 아침. 스트레스 한도 초과. 심장 터질듯. 아니 건들이면 눈물이 나올라나"라고 울적한 심경을 전해 많은 이들을 걱정케 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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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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