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원들이 동반 탈락 부대를 결정짓는 연합 미션에 돌입한다.
12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와 SKY채널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8회에서는 동반 탈락 부대가 결정되는 연합 미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상에서 벌어질 뜻밖의 연합 미션이 공개된다. 힘을 합쳐 작전을 수행하게 될 부대들과 미션 조건이 공개되자 SART(특수탐색구조대대) 전형진은 연합 팀장 자리까지 양보하며 작전을 짠다. 김동현은 ”분위기가 싹 바뀐 느낌이다. 해상에서 하기 때문에 해병대(해병대특수수색대)와 SART(특수탐색구조대대)도 유리하지만, ‘이것’이기 때문에 UDT(해군특수전전단)와 707(제707특수임무단)의 전문분야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어 강철부대원들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팀별 작전 회의를 이어간다. 특히 UDT(해군특수전전단) 윤종진은 “믿고 따라가면 될 것 같다”라며 함께 미션에 임할 팀을 향한 무한 신뢰를 드러낸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해상 대테러 연합 작전에 앞서 거대 선박이 등장하자 김희철은 “배가 너무 큰 것 아니냐”며 충격을 금치 못하며, 고무보트(IBS)를 타고 빠른 스피드로 선박을 향해 돌진하는 강철부대원을 바라보며 “모터보트인 줄 알았다”며 감탄한다고.
강철부대원들은 그 무엇도 예상하지 못한 일촉즉발 상황에서 침착하게 미션에 대처하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펙터클한 장면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채널A와 SKY채널(4월 29일부터 ENA채널로 변경)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8회는 12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