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수술을 앞둔 아버지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의 투샷은 낯설지만 오늘 있을 수술을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아프지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복을 입은 아버지와 셀카를 찍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지인들과 네티즌은 장성규 아버지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한편 장성규는 현재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JTBC ‘쇼다운’ 등에 출연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장성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