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173cm 54kg 몸매에도 '먹부림' 망언스타 등극 "바지 찡겨"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4.12 17: 23

방송인 김빈우가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2일 SNS에 "남편이 맨날 이쁜 척 하는 사진만 올리지 말래요. 먹는 사진 저렇게 심혈을 기울이는데 결과물은 정말"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빈우가 해장국, 도넛 등 각종 맛집들을 찾아 다니며 먹성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김빈우는 "오늘 저는 친한 동생이 알려준 선지해장국집에가서 선지해장국을 또 흡입하고 애정하는 도넛 가게에 가서 도나스하나를 흡입하고 바지가 너무 찡겨서 오래 못앉아 있다 집에와서 기절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정작 사진 속 김빈우는 가녀린 목선과 어깨, 팔 라인 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그는 바디프로필을 촬영할 정도로 운동과 몸매관리에 힘썼던 바. 맛집 탐방을 즐겼음에도 변함없는 김빈우의 모습이 팬들의 부러움을 자극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낳았다. 최근에는 바디프로필 촬영 후 54kg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근황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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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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