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경(41)이 사진을 통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이수경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린 뒤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죠? 머리도 축축 가라앉고. 화요일 저녁 촉촉하게 보내세요. 마음은 화창하게”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하늘하늘한 쉬폰 소재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수경은 예능 '뷰티타임 시즌2'(202)의 진행을 맡은 이후 차기작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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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