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심플한 명품 패션을 선보였다.
12일 오후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벚꽃과 함께 사진찍기 성공 이히히히히"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 기은세는 화이트톤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맞춘 모습. 기은세가 걸친 라탄 재질의 가방은 명품 C사의 가방으로, 기본 가격대는 400만 원을 웃돈다.
게다가 기은세가 포인트로 신은 보랏빛의 슬링백은 또 다른 C사의 슈즈로 추정, 마찬가지로 200만 원 대를 예상 가능하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서 어디 건가 찾아봤는데 명품", "사진도 사진인데 진짜 분위기 부럽다" 등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