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나영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12일 오후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나영은 별 다른 말 없이 검정 하트를 달았을 뿐이다. 사진 속 김나영의 차림은 상큼한 느낌의 미니스커트로, 역시나 무리 없이 소화한 패셔니스타다웠다.
네티즌들은 "넘 깜찍함", "나날이 예뻐지심", "역시 봄이고 연애도 하고",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신우, 이준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얼마 전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의 열애를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