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의 배우자 김애리가 아슬아슬한 패션을 선보였다.
김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과 함께 "안 신던 힐 신고 매우 불안정했지만, 자신감을 갖자. 늘 신었던 것처럼 ㅋ"라는 개시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애리는 각선미를 드러내는 블랙의 반바지를 걸치고 허리선이 아슬아슬하게 드러나는 크롭 블라우스를 걸쳐 맵시를 잡으면서 함께 묘한 느낌을 주었다.
한편 김애리는 지난 2011년 김태우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SBS '오! 바이 베이비'에 출연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한 적이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