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배우자이자 모델 야노 시호가 탄력 넘치는 등 근육을 자랑했다.
12일 오후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음악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야노 시호는 스파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과감하게 드러낸 뒷모습에서 균형있게 잡힌 등 근육이 눈에 뜨인다. 40대 후반인 야노 시호의 연령을 생각하면 엄청난 관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모델", "너무 멋지다",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자기 관리 갑"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야노 시호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한 적이 있으며 얼마 전 추성훈은 2년 만에 선수로 복귀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야노 시호는 활발한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