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안효섭과 베드신 찍더니..이젠 이것도 과감해져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4.13 04: 36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 과감한 베드신을 선보였던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확 달라진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세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꽃에 둘러싸여 모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얼마나 마른지 상의가 살짝 들춰져 속살이 보임에도 굴욕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김세정은 이전과는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단발로 확 변신한 모습. 긴 헤어스타일 때와는 색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김세정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의 주연 캐릭터 신하리 역으로 분해 안효섭과 로맨스 호흡을 펼쳤다. '사내맞선'은 지난 5일 종영했고, 최고 시청률 11.6%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김세정은 안효섭과의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이와 관련해 그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엇!!!! 베드신이 없는 장면이 아니라 상황 묘사가 정확히 되어있지 않은 장면이었다가 옳은 표현일 것 같습니다"라며 "EX) 키스를 나누고 포옹을 한다...아침이 되었다 이런 느낌이어서 이후 배우들, 연출님과의 대화를 통해 수위를 조절했다 정도가 맞을 것 같습니다! 없는 신을 만들어낸 것은 아닙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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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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