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센스쟁이”..강남 부촌에선 고기 포장 이렇게 해주는구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4.13 07: 58

배우 박솔미가 동네 정육점 사장의 센스 있는 고기 포장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포장해주기 있기없기?! 서래마을 고기 맛집. 센스쟁이 조사장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박솔미가 동네 정육점에서 구매한 고기가 포장된 모습. 특히 각각 고기마다 박솔미 가족의 이름이 적혀있다.

정육점 사장이 각각의 고기에 한재석(한상우), 박솔미(박복순), 한서율 공쥬, 한서하 공쥬라고 쓴 것. 한재석은 본명을 함께 쓰고 박솔미는 KBS 2TV ‘편스토랑’에서 애칭 박복순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이름 옆에 박복순이라고 적었다.
이뿐 아니라 두 딸의 이름에 ‘공주’라고 붙이는 센스까지 보여줬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솔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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