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슬리피, 신혼여행도 포기…결혼 이틀 만에 직장 복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13 07: 40

가수 슬리피가 결혼 후 바로 일을 시작하며 가장으로서의 무게감을 느꼈다.
13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슬리피는 가수 니아와 함께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마스크를 쓴 두 사람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결혼한 지 이틀 만에 일터로 복귀한 슬리피의 모습이 눈에 띈다.

슬리피 인스타그램

한편, 슬리피는 지난 9일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했다. 슬리피는 “처음이다 보니 미숙한 점도 많았는데 모두 이해해 주시고 과분하게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 전한다. 어떤 말로도 다 표현이 안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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