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왕이 배우 현빈-손예진의 결혼을 축하했다.
12일 베라왕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 사진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베라왕은 댓글에 “재능 있는 젊은 부부에게. (결혼을) 축하하고, 새로운 인생에 큰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손예진은 본식에서 미라 즈윌링거의 드레스를 입었고, 2부에서는 베라왕 드레스를 입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현재 신혼여행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