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아들맘의 일생일대 위기 "살려주세요"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12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 요즘 아들 육아 너무 매운 맛.."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율희의 첫째 아들 재율이의 모습이 담겼다. 내복 차림의 재율이는 집 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한껏 개구진 표정으로 장난을 치고 있다.

갑작스레 올라간 육아 난이도에 위기를 느낀 율희는 "살려주세요 육아 선배님들.."이라고 육아 경험자들에게 조언을 요청했다. 특히 이와 함께 덧붙여진 눈물흘리는 이모티콘이 그의 심경을 대변해준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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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