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세' 한선화, 여자아이돌 격투 나선다..차기작 영화 ‘걸스 인더 케이지’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4.13 09: 54

 배우 한선화가 차기작으로 영화 ‘걸스 인 더 케이지’에 출연할 예정이다.
13일 OSEN 취재 결과, 한선화가 영화 ‘걸스 인 더 케이지’에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걸스 인 더 케이지’는 여자 아이돌들의 격투 대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선화 이외에 연제욱과 박호산 등도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OSEN DB.

2009년 걸그룹 시크릿 멤버로 데뷔한 한선화는 ‘매직(Magic)’, ‘마돈나(Madonna)’, ‘사랑은 Move’, ‘별빛달빛’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신의 선물-14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한선화는 ‘장미빛 연인들’, ‘자체발광 오피스’, ‘20세기 소년소녀’, ‘데릴남편 오작두’, ‘위대한 유혹자’, ‘학교 2017’, ‘구해줘 2’, ‘편의점 샛별이’, ‘술꾼도시여자들’ 등의 드라마와 영화 ‘영화의 거리’, ‘강릉’ 등에 출연하며 사랑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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