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예비남편과 함께 백화점을 쓸었다.
소연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소연은 예비남편 조유민과 백화점 쇼핑 중이다. 이날 작정하고 백화점 쇼핑에 나선 소연은 조유민과 매장을 싹쓸이해버렸다. 두 사람이 산 물건을 담은 쇼핑백은 양손으로 들어도 모자랄 정도였다.
특히 소연은 무거운 쇼핑백을 들고 가다가 허리가 굽는다고 개그를 치는 남편을 보며 혀를 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연은 축구선수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