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둘째 임신'도 힘든데 애+개 육아까지 난리.."아침부터 왜그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13 10: 19

방송인 양미라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날도 흐린데 아침부터 왜그래 너네"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와 반려견 솜이가 담겼다. 솜이는 서호의 품에 안겨 쓰다듬을 받던 것도 잠시, 서호가 한번 더 안으려고 하자 멀찍이 서서 다가오지 않으려 하는 모습.

이에 실망한듯 서호는 한껏 풀이 죽은 표정을 지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양미라는 웃음을 터트리며 "#슬픈아침드라마 #애개육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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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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