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수진, 제니 속옷광고 따라잡기? "노협찬 아직.."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13 10: 27

치과의사 겸 인플루언서 이수진이 마치 이너웨어 모델 같은 자태를 뽐냈다.
이수진은 13일 개인 SNS에 "당연히..당신 뜻 다 알순 없지만, 가장 좋은길로 저를 인도하심을 믿고 순종..오늘도 기쁨과 감사....그래도..그 중에 제일은 사랑인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독실한 크리스찬이다. 
그러면서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모델로 나선 유명 브랜드 K사를 언급하며 "노협찬 ..아직.."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수진은 이 K사 상의 이너웨어와 청바지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며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54세임에도 불구하고 20대 같은 군살없고 탄탄한 몸을 자랑,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그는 제주도 근황과 함께 보디프로필 촬영임을 알렸던 바다.
한편 이수진은 최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전 남편의 임신 중 폭행 등을 털어놓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는 20대 딸 제나 양을 키우는 싱글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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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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