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배우 강동원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뷔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거창 동생 거창 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함께 공연을 보러 간 뷔와 강동원이 어깨동무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잇는 모습이 담겨 있다.
거창 출신인 뷔와 거창에서 학교를 다닌 바 있는 강동원은 의외의 친분을 자랑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꾸밈 없는 모습에도 빛이나는 두 사람의 비주얼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8~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진행했으며, 오는 15~16일에도 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mk3244@osen.co.kr
[사진] 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