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김지호, 19살 딸인 줄 알았네…♥김호진도 헷갈릴 뒤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13 12: 28

배우 김지호가 소녀스러운 매력이 넘치는 뒤태를 자랑했다.
13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식물을 어찌 이리 잘 키우지. 존경”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 중 인증샷을 찍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김지호는 반팔에 반바지, 운동화로 마치 학생 같은 스타일링을 보였다. 평소 요가로 몸매관리 중인 김지호는 19살 딸이라고 해도 손색 없는 뒤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지호 인스타그램

한편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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