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딸, 할머니 김수미 끼 물려받았나.. 등원룩도 남달라 “선글라스 고집”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13 13: 25

배우 서효림이 딸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다.
서효림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글라스를 어디서 찾았는지 쓰고 나가겠다고 고집을. 근데 조이야 해님이 없다 #등원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효림은 딸 조이 양의 손을 꼭 잡고 등원 중인 모습이다. 

조이 양은 귀여운 핑크색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착용,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으며 자신이 원하던 선글라스를 쓴 후 만족스러운 듯 흐뭇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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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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