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으리으리 주방서 ♥임창정 위한 금손 실력 발휘.. 이번엔 몇 첩 반상?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13 13: 45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금손 요리 실력을 뽐냈다.
서하얀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비가 올 듯 말 듯 흐린 날입니다. 저는 요리 전문가도 아니고 음식 비주얼도 엉망이지만 손 빠르게 요리하는 일은 적성에 맞는 것 같아요. 우중충하지만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하얀은 으리으리한 자택의 주방에서 직접 두부조림을 만드는 모습이다.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임창정에게 7첩 반상을 뚝딱 차려줘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서하얀은 빠른 손놀림으로 음식을 해내는 금손 실력을 발휘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서하얀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하얀 홈웨어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하얀은 가수 임창정과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7년 결혼했다. 최근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오형제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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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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