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이솔이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니 오늘 바람이 왜 이렇게 많이 분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연보라색 캡과 하늘색 맨투맨을 착용하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30대의 나이에도 대학생처럼 보일 만큼 놀라운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것.
특히 이솔이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도 짧은 핫팬츠 차림을 선보였으며, 쪼그려 앉은 자세에도 군살 없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솔이는 2세 계획을 이유로 10년간 다니던 제약 회사를 퇴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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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