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민낯 굴욕에 분노 급발진 “사람들이 못 알아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13 15: 20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아(임윤아)가 '민낯 굴욕' 공격을 당했다.
지난 12일 윤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융-로그 ㅣ 부산 출장 브이로그 ㅣ 저는 이렇게 쉬어융”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아는 드라마 ‘빅마우스’ 촬영을 위해 부산과 평창으로 출장 가는 일상을 브이로그로 담아냈다. 

윤아는 자신이 요즘 즐겨 먹는 과자와 가방에 꼭 챙겨 다니는 물품 등을 소개했으며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윤아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이동하는 가운데 식사를 위해 휴게소에 들렀으며 신선한 휴게소 콘셉트에 신기해하며 어린아이 같은 반응을 보였다.
윤아는 밥을 먹던 중 드라마 촬영 스태프, 감독을 발견하고 반가워했으나 스태프들이 자신을 못 알아보자 서운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에 바로 옆에 있던 스태프가 “임윤아를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 “생얼이라 그런 것 아냐?”라고 굴욕을 주는 장난을 치자 윤아는 분노에 가득 찬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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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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