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펀치로 "마누라 공격?"..김가연 "표정이 진심 리얼하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13 16: 10

배우 김가연이 남편인 전 프로게이머 임효환과의 유쾌한 일상에 대해 전했다.
김가연은 12일 개인 SNS에 "아빠랑 마트가면 장난감 가게는 코스인게다. 마눌님 공격모드. 표정이 진심 리얼하다 임저씨"란 글을 게재했다.
힘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장난감 코너에서 글러브를 낀 채 펀치 놀이 중인 임요환의 해맑은 모습이 담겨져 있다. ‘마누라 공격?’이란 자막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가연은 임요환과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김가연은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주인공 커플 지현우와 이세희의 조력자인 김 실장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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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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