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박지연, 일주일에 세 번 투석…결국 "머리에 피딱지 생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13 16: 44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투병 중 고충을 밝혔다.
박지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에 세 번 투석을 다니는 건 다 아시죠?”라고 적었다.
이어 “수분을 빼주고 독소를 빼주니 때문에 피부는 언제나 푸석, 거칠했어요. 그리고 어느날인가 머리에 피딱지가 생기더라구요?”라고 덧붙였다.

이수근 아내 박지연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연은 투석으로 인해 생긴 피부 염증 등을 공개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신장에 이상이 생겼고, 현재 투석 치료 중이라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지연은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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