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소비자들에 대한 진심을 내비쳤다.
경맑음은 13일 오후 개인 SNS에 “나는 판매자이지만 공구 오픈을 열자마자 다른 유명하신 셀러분들처럼 만 오천 개 10분 만에 솔드아웃. 삼 만 개 30분 만에 품절. 하고 싶다 ㅋ 하고 싶다 나도 삼 만 개 품절 ! 피드 하고 싶다 이.건.진.심 ㅋㅋ 하지만 한번에 수만개 한번도 없었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그렇게 그렇게 힘든, 롤러코스터 같은 삶을 살아왔음에도 진짜 맹세코 ! 돈돈돈 해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그냥 저는 욕심이 진짜 없는 사람 같아요 ㅎㅎ 누군가를 부러워 한 적도 없고 그저 대단하다 ~ 어떻게 했을까? 따라하고 싶고 , 닮고도 싶어서”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경맑음은 정성호의 아내이자 딸 정수아, 딸 정수애, 아들 정수현, 아들 정재범을 둔 엄마이지만 온라인 공구를 통해 사업가로도 승승장구 중이다. 이런 까닭에 자신의 제품 홍보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진심을 전하며 어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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