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삼둥이가 벌써 200일이라고? 마음 급해진 엄마 "풍선사러 달려가"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13 17: 37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의 200일을 축하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13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삼둥이 벌써 200일"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색색의 풍선이 담겼다. 황신영이 삼둥이의 200일을 맞아 기념 사진을 찍기 위해 직접 풍선을 사와 집 안에 장식하고 있는 것.

이에 황신영은 "집에서 셀프 사진 찍으려고 풍선 사러 달려왔어영"이라고 설명하며 "언넝 준비 해볼게용~!!"이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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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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