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가족과 함께 광주로 떠났다.
율희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광주 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남편 최민환과 함께 광주로 향하는 기차를 탑승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쌍둥이 딸을 한 명씩 안고 있으며 벌써부터 지친 듯한 율희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들 부부는 어린 나이에 자녀들을 낳은 만큼 여전히 연인 같은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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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