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소현이 남다른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13일 오후 박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말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박소현은 노란색 코트를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박소현의 변치 않는 미모는 물론, 남다른 비율과 늘씬한 몸매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박소현은 얼마 전 '금쪽상담소'에서 ADHD 진단에 눈물을 흘렸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오은영 박사는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 소현 씨는 대뇌 각성상태를 긴장해서 유지했던 것 같다. 하루 내내 그렇게 살 순 없지 않느냐"라며 박소현을 격려했다. 이 방송을 본 많은 네티즌이 박소현을 걱정하기도 했다.
한편 박소현은 SBS '러브게임'을 진행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소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