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가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가 기대되는 하루를 보냈어요. 여러가지 계획과 기획 너무 행복한 날이었네요 아참 오늘 9시15분 LA브이로그 2화 다들 잊지않으셨죠..??? 그리고 저 뭐 달라졌게용?!’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홍영기의 모습. 홍영기는 작은 얼굴과 귀여운 이목구비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홍영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kg이 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이세용과 21세 때 결혼해 두 아이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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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영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