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가족' 모니카, 유기견 입양했다 "이름은 착해와 선해"[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4.13 20: 17

‘조립식가족’ 댄서 모니카가 유기견 입양 사실을 알렸다.
13일 방영된 tvN 예능 ‘조립식가족'에서는 무릎 수술 후 퇴원한 립제이와 그를 반기는 새 식구인 '착해'와 '선해'의 모습이 공개됐다. 립제이는 "착하길 바라고 선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착해'와 '선해'라고 이름지었다"라고 밝혔다.
모니카는 "제가 유기견 센터를 다니면서 알아보던 중, 이 아이들을 입양하게 됐다"라면서 사려 깊은 모습을 보였다. 갈색 털의 귀여운 강아지들은 무릎 수술 후 퇴원하고 돌아온 립제이를 처음 보고 살짝 놀란 듯 가까이 다가가지 않았다. 모니카는 "쟤들도 아는 거야, 약자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립제이는 반월성 연골 즉 십자 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았으며 최종 재활까지 무려 8개월 간 춤을 출 수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조립식가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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