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남다른 각선미를 드러낸 모습. 올헤 마흔 일곱이라곤 믿겨지지 않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으리으리한 집안 내부도 살짝 공개했다. 이 외에도 최근엔 벽부터 세면대까지 모두 금색으로 도배한 휘황찬란한 집안 내부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지난해 종영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해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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