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승희, 얼마나 말랐으면 저길 들어갔을까..감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4.13 22: 26

오마이걸 승희가 깡 마른 몸매를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13일, 오마이걸 승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승희는 착시현상이라 느낄 정도로 깡마른 몸매를 인증했다.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곳에 들어가 놀라운 각선미를 뽐내고 있기 때문. 

팬들은 "너무 말라서 걱정된다", "진짜 얼마나 말랐으면 저길 들어갔을까", "와 ㅋㅋ대박 언빌리버블" 이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지난 3월 28일 정규 2집 ‘Real Love’를 발매하며 컴백한 오마이걸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선보인 타이틀곡 ‘Real Love’ 무대를 끝으로 약 2주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특히 타이틀곡 ‘Real Love’는 사랑에 빠지고 난 후, 주위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낯설고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특별한 순간을 노래한 곡으로 사랑에 관한 오마이걸의 독특한 시선을 담아냈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브라스에 멤버들의 더욱 성숙해진 보컬과 감성으로 오마이걸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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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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