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이 SNS 도중 당황했던 일화를 전했다.
13일, 제이쓴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슨은 "와 나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한 거 또 다 지워졌어"라며 "와 진짜 짜증난다"라며 자신이 썼던 글이 삭제됐다며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그럼에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 중인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 임신을 알려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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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