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가 코로나19 자가격리가 해제되자마자 명품샵으로 향했다.
14일, 유하나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의 스토리를 통해 “우린 오늘 열심히 의자를 보러다녔어야 했는데”라고 적었다.
이어 “순댓국 포기하고 의자 보러 가기로 하고 일찍 만났는데 여긴 의자를 안 파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하나는 C사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의자를 보러 다녀야 했지만 명품에 꽂힌 유하나는 폭풍 쇼핑을 즐기고 있다. 의자보다 명품 지갑 등에 시선이 꽂혀 사진을 찍는 유하나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